안녕하세요!

 

궁금했던 사항, 알고싶은 것들을 척척 가져오는 축제지기 튜니랍니다!

 

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빅토리아!

저희 축제 이름이 '국화 & 빅토리아' 축제인데 국화는 알겠는데~ 빅토리아는 무슨 꽃이죠~? 하는 분들에게!

 

아~ 

이거 영업비밀인데 말입니다~ 

하지만 특별히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는 것! 

오늘은 그렇게도 궁금해 하시던!

 

빅토리아 블루가 무엇인지에 대해 팍팍! 들춰봅니다!

 

 

 

- Victoria Blue

 

빅토리아 블루는 척 보면 무슨 꽃인지 다들 궁금해하는 꽃이랍니다.

기존의 화단에서 잘 볼수 없는 이 꽃은 축제장을 찾을 때나 볼 수 있는데요~

 

꽃들이 잘 가지고 있지 않은 파란색 꽃이 무척 눈에 띕니다.

그런데 이 빅토리아 블루.

 

대체 무슨 종이지~?

라벤더 같기도 하고...

 

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빅토리아 블루는 사루비아 종에 속하며 학명 Salvia farinacea 'Blue Victory'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답니다.  

유럽, 미국에서는 화단에서 많이 기르는 종이랍니다. 

 

아니? 사루비아라면 그거 아닌가? 그 꿀빨아먹는 그 꽃!

 

 

 

이런 꽃 아니던가?

 

라고 궁금해 하실 분이 많으실 겁니다!

사루비아의 종류는 무척이나 많은데요, 그 종의 하나가 빅토리아 블루랍니다.

 

빅토리아 블루는 약용 살비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한국에서는 낯설지 몰라도 외국에서는 잘 보이는 종이기에

요리에 향미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잎에는 살균 소독작용이 있고 염증의 소염제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흔히 라벤더와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번에 꼭꼭 기억하셨다가

 

아! 이거 빅토리아 블루인데!

 

하고 꽃 이름 하나 지인들에게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빅토리아 블루는 블루 세이지라고도 불립니다. 

개화는 여름부터 가을, 보통 7월 ~ 10월까지랍니다.

개화시기만큼은 사루비아랑 같죠?

 

거기다 개화하고 나서는 오래 그 모습을 유지하고, 아래에서부터 위로 솟아 항상 새로운 꽃망울을 터트리는 꽃이랍니다.

남아프리카 원산으로 여름에 강하고, 늦가을까지 오래 볼 수 있는 꽃이라서 화단에 심으면 많은 사랑을 받는 꽃이죠!

 

빅토리아블루는 군락을 이루어 보면 파란 바다를 연상케 한답니다. 

 바다와 어울려 보면 그만한 장관도 없죠!

 

국화 & 빅토리아 축제 또한 빅토리아 블루와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도록 조성해놓았답니다!

 

빅토리아 블루. 멋진 풍경을 만들어주고, 군락을 이루어 함께 보면 즐거운 꽃!

 

 

자, 이제 빅토리아 블루에 대해서 알았으니 찾아오시면 아, 이게 그 꽃이구나! 하실거에요!

 

국화 & 빅토리아 축제는 빅토리아 블루가 만개하여 아주 아름다우니, 꼭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