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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플·파] 흔한 튤립만 있다면 태안세계튤립공원이라 하지 않았다!!
2021-02-23 13:26:34

안녕하세요.

축제지기입니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오다가 오늘 갑자기 너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흔히 볼수 없고 저희 공원에 오셔야 볼수 있는 튤립을 소개하는 첫번째 시간입니다.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튤립만 있었다면 감히 여러분들을 초대할 수 없었겠죠???

그럼 오늘부터 제가 소개해드리는 튤립을 잘 보셨다가 4월에 저희 태안세계튤립공원에 오셔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설명해준다면 더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겠죠??

시작해볼까요???

1. Alibi(알리바이)

  봄의 기운이 만연할 때 라벤더 핑크색의 컵모양으로 개화하는 것이 특징이며, 바람과 비르 ㄹ견딜 수 있는 튼튼한 줄기를 가지고 있다. 키가 40cm까지 자라난다.  

2. Ancila(앙실라)

 꽃잎은 크림처럼 하얗고 안쪽은 황금 중심부가 붉은색으로 쌓여있으며 바깥쪽은 장미빛과 부드러운 분홍색인것이 특징이다. 화창한 낮시간 동안 활짝 피어있는 때는 빛나는 별모양을 하고 있다. 20cm의 키로 자란다.

 


3. Antoinette(앙투아네트)

줄기당 4~5개의 꽃을 만드는것이 특징. 연한 노랑과 녹색에서 라즈베리 핑크,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숙하면서 연어 오렌지 색으로 색깔을 바꾼다. 약 50cm까지 자란다. 

 

4. Apricot parrot(아프리콧 패롯)

 몸집이 튼 살구 핑크색 꽃잎이 초록색과 노란 줄무늬로 붉게 물들었고, 깃털처럼 물결무늬가 나부끼는 화려한 튤립 중 하나이다. 큰 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태양에 노출되면서 활짝 열리고 화려한 빛까을 드러낸다. 40~60cm 정도의 키로 자라난다.

 

5. Armani(아르마니)

굉장히 붉은 튤립으로 꽃잎의 가장자리는 따뜻한 흰색으로 붉은 색을 통해 부드럽게 다시 어우지는 것이 특징.

시간이 지날수록 색의 조합이 더욱 화려해 진다. 약 45cm까지 자라난다.


 6. Avignon(아비뇽)

 프랑스 남부에서 절화 산업을 위해 재배된 튤립으로, 오렌지색과 붉은색이 혼합되어 있는 것이 특징. 60~65cm까지 키가 자란다.

 

7. Ballade(발라드)

 '발라드'는 화려한 튤립으로 끝이 뾰족한 보라색에 상아색 테두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봄바람에 흔들릴때 우아한 모습으로 흔들여 보는 이들의 봄 감수성에 어울리는 튤립. 50cm까지 자라는 튤립이다.

 

8. Ballerina(발레리나)

1980년에 선보인 튤립. 날렵하고 우아하게 뾰족한 꽃잎에 오렙지 빛깔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유쾌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60cm까지 자란다.

9. Banja Luka(바냐 루카)

 풍부한 색을 가지고 있는 환상적인 튤립, 붉은 색 줄무늬에 노란색 깃털모양의 꽃잎이 특징이다. 50 ~ 60cm까지 자란다.

10. Big Chief(빅 치프)

은빛 핑크와 부드러운 노란 바탕에 붉게 물든 모습이 특징이다. '빅 치프'는 개화기간이 긴 편이며 키가 50~60cm까지 자란다.

 

오늘은 이렇게 10품종을 먼저 알려드릴께요..

앞으로도 설명해드릴 꽃들이 무지무지 많이 있으니 자주자주 방문 해주세요~~

태안세계튤립공원에는 다양하고 희귀한 튤립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지난 가을에 심어 놓고 관리하며 개화하는 공원이기에 온실이나 다른 곳에서 키운 튤립으로 연출하는 축제, 공원들과 비교하면, 꽃이 화색이나 꽃의 생기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죠. 외국으로 가기 힘든 이시기에 대한민국에사 가장 다양한 튤립을 볼 수 있는 태안세계튤립공원... 2021년 4월에도 어김없이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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