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representative flower park
코리아플라워파크, 태안지역 관광 진흥 유도에 힘써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지난 18일 전북 익산시 익산 웨스턴 라이프 호텔에서 열린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 및 제13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 부문 축제 전문가 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강항식 대표(사진 왼쪽)가 수상하는 모습. |
피너클 어워드에 초청된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국내·외 여행객을 대거 끌어들여 태안 지역 관광 진흥을 유도하고 축제 기간 내, 외 식물 식재 및 관리에 따른 지역주민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사회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 해의 일자리 창출 부문 축제 전문가 상을 수상하였다.
태안 세계튤립축제 강항식 대표는 “앞으로도 관광도시 태안, 꽃의 도시 안면도로 관광 진흥에 힘쓰고 많은 사람들이 힐링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