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the Tulip Festival.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즐거운 소식을 전달해드리는 튜니!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에게 오늘 전달해드릴 소식은 바로?
시크릿 가든 네번째 이야기!
여러분, 이번 튤립공원은 2019년과 비교하면 100품종이 더 늘어났다는 사실!
그 100품종 중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튤립은 거의 비밀의 정원 내부에 있답니다.
그렇다면 튤립축제에 오셔서 비밀의 정원을 꼭 들려보아야 하겠죠?
그래서~
오늘 선보일 튤립의 이름은~?
바로 장미만큼 화려한 외양을 자랑하는 겹튤립이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품종은 두 품종이에요.
바로 더블 뷰티 오브 아펠돈(Double Beauty of Apledoorn) 과 선러버(Sunlove) 죠!
이름에서부터 사랑스러움이 솟아오르는 듯한 이름의 튤립이죠.
겹튤립을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이게 튤립이라고?" 라는 말이 나올만큼 화려한 외양을 띄고있어요.
그렇다면 이제 그 모습 보러가야겠죠?
더블 뷰티 오브 아펠돈 - 금색이 어우러진 봄의 드레스
더블 뷰티 오브 아펠돈은 그 말처럼 드레스마냥 겹겹이 쌓인 꽃잎이 눈에 띄는 튤립이에요.
진한 노랑을 가진 꽃잎은 꼭 금색처럼 보이죠?
어떻게 보면 꼭 봄나들이를 나온 아가씨의 드레스처럼 보인답니다.
퍼지지 않고 소담히 모여 피는 더블 뷰티 오브 아펠돈입니다.
선러버 - 햇빛 아래에서는 더욱 아름답게 펼쳐질 꽃잎
진한 노랑, 빨강의 색감을 가진 선러버는 우리가 태양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색들로 휘감고 있어요.
그야말로 화려한 색감! 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선러버는 말 그대로 햇빛 아래에서 보면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꽃이랍니다.
화려하게 퍼진 꽆잎은 햇빛을 받아 더욱 결따라, 색따라 다르게 보일테니 그 모습 놓칠 수 없겠죠?
자~! 오늘도 튜니와 함께 멋진 튤립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튜니는 다음에도 멋진 소식, 즐거운 이야기를 들고 다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