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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9.02.27 충청투데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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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09:52:46

4월 11일 임시정부수립일… 지역경제 호재 될까

 

靑,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다음날 金… 황금휴가 예상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청와대가 임시정부수립일인 4월 1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벚꽃시즌과 맞물려 개최되는 지역축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목요일인 4월 11일이 임시 공휴일로 확정되면 12일인 금요일 연차휴가 등을 사용해 때 아닌 4월 황금 휴가를 누릴 수 있어 다양한 경제 유발 효과가 파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는 올해 임시정부 수립일 100주년을 기념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뜻으로 4월 1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임시정부수립일은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그간 4월 13일로 기념해 오다가 100주년을 맞는 올해부터 4월 11일로 변경됐고, 현재 청와대는 여론 수렴 등을 거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를 받아 전국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4.4% 포인트)한 결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찬성은 62.2%, 반대는 27.8%로 각각 집계되기도 했다. 국민 10명 중 6명이 임시공휴일 지정에 찬성하는 셈이다.

임시공휴일 검토에 지역에선 벚꽃 개화시기에 맞춘 각종 지역축제에 대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 충남·충북지역을 중심으로도 4월 둘째 주 수십여 건의 봄꽃 축제 개최가 예정돼 있다. 충남에선 △태안 수선화축제(4월 5일~5월 1일) △보령 주산봄꽃축제(4월 10일 전후) △당진 기지시줄다리기축제(4월 11~14일) △천안북면 위례벚꽃축제(4월 13~14일) △청양 칠갑산장승문화축제(〃) △당진 순성매화벚꽃축제(〃) △금산 비단고을산꽃축제(〃) △태안 세계튤립축제 (4월 13일~5월 12일) 충북에선 △충주 수안보온천제(4월 12~14일)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한 지역 축제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마침 축제기간과 겹쳐 지정 시 상당한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임시공휴일은 대통령령 제 24828호에 따라 정부가 수시로 지정하는 공휴일로 인사혁신처가 국무회의에 상정,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확정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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